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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ㅣ추천/꿀팁+정보

[틀리기 쉬운+헷갈리는 맞춤법] 업데이트 2

by 별사색 2021. 4. 20.

 

 

글쓰기의 기본 맞춤법부터, 출처: Pexels

  • '나대다'라는 표준어입니다. '깝신거리고 나다니다'라는 뜻으로 '나부대다'의 동의어입니다.
  • '하릴없이'는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이'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할 일 없이'와는 달라요.
  • [바뀌었어요] 그동안은 '예쁘다', '차지다', '마을', '-고 싶다'로만 써야 했지만, 이제는 '이쁘다', '찰지다', '마실', '-고프다'로도 쓸 수 있습니다.
  • [흔히 쓰는 잘못된 말] 씨부리다→씨불이다, 얼버부리다→얼버무리다, 받아드리다→받아들이다, 들어나다→드러나다, 뒤쳐지다→뒤처지다, 졸립다→졸리다
  • 일이 잘못되어 흐지부지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파투'입니다. 보통은 '*파토 나다'라고 사용하는데, 그릇된 표현입니다.
  • '모꼬지'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을 의미하는 우리말입니다. 과거와 의미가 달라지면서 요즘은 대학교 엠티(엠티는 표준어입니다)를 순화하여 이르는 말로도 쓰입니다.
  • '행년(*항년)'은 그해까지 먹은 나이 또는 현재의 나이를, '향년'한평생 살아 누린 나이(죽을 때의 나이)를, '방년'이십 세 전후의 한창 젊은 꽃다운 나이를 의미합니다.
  • '*좋은 하루 되길 바라'는 문법적으로 어색한 표현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기 바라'로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트위터 맞춤법 교정 봇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틈 날 때마다 확인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서 공유합니다.
출처: https://twitter.com/Grammar_Korea?s=09

 

맞춤법 교정 봇 (@Grammar_Korea) / 트위터

여러분에게 맞춤법 관련 정보를 알려드리는 봇입니다. 잘못되었거나 수정된 정보는 알려주세요. RT&감사 인사 좋아합니다. ^^ 정답은 2번 '물기를 빼기 위해 체에 밭쳐 두었다' 밭(치)다: 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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