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맞춤법12 [맞춤법]가장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 글을 쓰다가 맞춤법이 헷갈린다면? 어문 규범과 관련하여 최근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통계 조사가 있었다. 여러 항목 중 ‘가장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은?’이라는 물음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띄어쓰기’를 꼽았다. ‘되’와 ‘돼’의 구분, 부사의 끝음절에서 ‘-이’와 ‘-히’의 구분이 뒤를 이었다. 헷갈리는 맞춤법 표현 알아보기 띄어쓰기 띄어쓰기는 아래의 간단한 규칙들을 따르면 된다.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한글 맞춤법 제5장 띄어쓰기를 참고하면 된다. ㅇ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그리고 여러 개의 조사가 붙어 길어지더라도 모두 그 앞말에 붙여 쓴다. - 꽃이 - 거기도 - 여기에서부터 - 작년에까지만도 ㅇ 의존 명사와,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 아는 것이 힘이다. - 열 개 ㅇ 보.. 2021. 4. 12. [틀리기 쉬운+헷갈리는 맞춤법] 업데이트 '맞히다'에는 '적중하다'의 뜻이 있고(문제의 정답을 맞히다), '맞추다'에는 '대상끼리 서로 비교하다'의 뜻이 있습니다(시험지를 정답과 맞추다). '낸들 아니?', '난들 아니!' 조사 '-ㄴ들'은 받침 없는 체언이나 부사어 뒤에 붙어 '-라고 할지라도'의 의미를 내포하는 보조사이다. 따라서 '난들 아니'의 형태로 사용해야 한다. 쓰임새에 따라 보조사와 의존명사로 구분되는 '대로'는 앞에 체언이 올 때 붙여서 사용하고, '어떤 모양이나 형태' 혹은 '최대한'의 의미를 나타낼 경우 띄어서 사용합니다. '그런대로'와 '되는대로'는 붙여 사용합니다. '-데(-더라)'는 자신의 경험을 말할 때(그 옷 괜찮데, 걔도 왔데), '-대(-다더라)'는 남의 말을 전달할 때(이따 온대, 전화한대) 사용합니다. '서스름.. 2021. 4.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