쩨끼럽꾸구1 나는 왜 유튜버가 되었나? 유튜버가 된 이유 나는 왜 유튜브를 시작하였나? 영상 콘텐츠 제작에 대해 지식도 기술도 초보 수준이면서 '무언가' 새롭게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가 멋져 보여 되고 싶었던 걸까? 막연한 흥미와 어떻게든 하다 보면 잘 되겠지라는 허황된 기대만으로 무모하게 뛰어들었나? 맞다. 모든 처음은 맨땅에 헤딩하면서 배워가는 거라고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에 무작정 뛰어든 셈이다. 애초에 새로운 취미로 시작한 거라 기대치가 높지 않아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었다. 관심 있는 건 일단 해보는 게 미덕이라 배운 용감무쌍한 도전정신(?) 덕분에 나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하나 둘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많은 실수와 헛수고라는 시행착오를 차곡차곡 적립 중이며 쉽사리 길을 잃고 제자리걸음 하기 일수다. 가끔.. 2021.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