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아이2 나는 왜 유튜버가 되었나? 유튜버가 된 이유 나는 왜 유튜브를 시작하였나? 영상 콘텐츠 제작에 대해 지식도 기술도 초보 수준이면서 '무언가' 새롭게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가 멋져 보여 되고 싶었던 걸까? 막연한 흥미와 어떻게든 하다 보면 잘 되겠지라는 허황된 기대만으로 무모하게 뛰어들었나? 맞다. 모든 처음은 맨땅에 헤딩하면서 배워가는 거라고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에 무작정 뛰어든 셈이다. 애초에 새로운 취미로 시작한 거라 기대치가 높지 않아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었다. 관심 있는 건 일단 해보는 게 미덕이라 배운 용감무쌍한 도전정신(?) 덕분에 나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하나 둘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많은 실수와 헛수고라는 시행착오를 차곡차곡 적립 중이며 쉽사리 길을 잃고 제자리걸음 하기 일수다. 가끔.. 2021. 8. 8. [재미주의] 요일점ㅣ요일별로 태어난 아이의 특징ㅣ마더구스의 노래 "너 마더 구스의 노래, 즉 엄마 거위의 노래라는 미국 동요책 본 적이 없니? 18세기부터 민간에 전승되어 내려온, 말하자면 전래동요지. 그 동요들은 추리소설 같은 데서 문제해결의 열쇠로 잘 쓰이잖아. 거기에 이런 노래가 있어. 아마 도 이 노래로부터 힌트를 얻은 건가 본데 미국에선 잘 알려진 동요지. 월요일의 아이는 이쁘구요. 화요일의 아이는 의젓하구요. 수요일의 아이는 수심이 가득, 목요일의 아이는 길을 떠나고, 금요일의 아이는 사랑스럽고, 토요일의 아이는 고생이 많아, 일요일에 태어난 꼬마아이는 귀엽고 명랑하고 싹싹하지요.” 「목요일의 아이」, 김민숙 지음, 여학생사(1983년) 옛날 영국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요일로 운명을 미리 점쳐봤다고 합니다. 기록으로 등장한 것은 19세기 이후부터라고 하는데 .. 2021.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