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무개의쾌락유희1 이 아무개의 쾌락 유희 돈도 안되고 그렇다고 엄청난 실력을 자랑하는 포트폴리오를 쌓는 것도 아닌 그저 그런 흔한 아무개 유튜버 틱톡커지만 무보수 크리에이터 생활을 계속 이어가는 데에 이유가 있다. 구독자 팔로워 댓글 보기가 그것이다. 특히 선플(착한 댓글)이라 얘기하는 칭찬이나 순수한 긍정 댓글이 가장 큰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동전의 양면같이 빛과 어둠처럼 듣보잡 아무개에게도 악플이 달릴 수 있다. 광고 댓글은 귀여운 수준이다. 무플보다 악플이 났다고 하지만 말이 쉽지 실제론 상처가 크다. 정말 도움이 되는 따끔한 조언에도 움찔한다. 내 정성과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좀 서운할 뿐 무조건 악플이라 할 순 없다. 악플이라는 말 그대로 상관없는 딴지나 인신공격에 가까운 못된 댓글을 말하는 거다. 가끔 무플도 속상한데 악플이.. 2022. 5. 26. 이전 1 다음